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WF 레슬매니아 X8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밴드의 공연이 굉장히 많았다. 오프닝으로 Saliva가 레슬매니아의 테마곡인 Superstar를 불렀고, 하드코어 챔피언십 이후에는 Drowning Pool이 또 하나의 테마곡이었던 Tear Away를 불렀다. 이 뿐만 아니라 Saliva와 Drowning Pool은 각각 더들리 보이즈와 트리플 H의 등장씬에서 그들의 테마곡을 부르기도 하였다. * 구매율은 88만 가구를 기록했다. 나름대로 선방한 듯 하지만, 호건 vs 락이라는 빅 카드를 내놓은데에 비해서는 다소 아쉬운 수치이긴 하다. * 레슬매니아 18 직전의 열린 RAW의 메인이벤트는 지금도 종종 회자되는 경기. nWo와 오스틴 & 락의 3:2 핸디캡 매치였다. 비록 요즘은 레슬매니아 직전 TV쇼의 메인 이벤트가 다소 초라해졌으나, 이전에는 레슬매니아 직전 RAW나 스맥다운에서 굉장히 파격적인 메인 이벤트를 종종 보여주곤 하였다. 이 때의 경기는 그 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기억에 남는 편 * 메인이벤트는 트리플 H vs 크리스 제리코였지만 당시 홍보용 포스터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이 호건 vs 락의 경기가 실질적인 메인이벤트였고 실제 경기 당일 '''어마어마한''' 반응이 나왔던 탓에 그 다음 순서였던 WWE 타이틀전은 반응이 굉장히 미지근했다.[* 게다가 그 전에 벌어졌던 [[스티브 오스틴|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]] vs [[스캇 홀]] 경기도 명경기라 완전히 묻혀버렸다.] ~~심지어 경기 도중에 나가는 관중들도 있었다는 이야기가...~~ 제리코는 이런 것을 예상하여 챔프전을 마지막에 치르는 것에 반대하는 입장이었으나 결국 그의 우려는 현실이 되고 말았다. 애초에 빌드업도 썩 좋지 못했고 당일 경기 퀄리티나 반응도 기대 이하여서 제리코는 이날 자신이 뛴 경기를 다시 보지 않는다고 한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yg6cyMFyeRk|Inside the Ropes 인터뷰]] * 당시 폭주족 기믹으로 활동했던 언더테이커는 당시 쓰던 피니셔 라스트 라이드가 아니라 툼스톤 파일 드라이버로 릭 플레어를 꺾으면서 레슬매니아 10연승을 달성했다. * 한국에서는 21년이 지난 2023년 7월에 [[IB 스포츠]]를 통해 중계되었다. 중계진은 NXT의 중계를 담당하는 정승호 캐스터와 [[김대호(만화가)|김대호]]. 여기서 릭 플레어와 언더테이커의 경기를 중계하던 중계진이 프로레슬링을 보던 어린시절을 회상하면서 그 중 한명이 '''"명절날 친적동생을 상대로 침대에 [[라스트 라이드]]를 썼다."'''고 발언했다가, 다른 한명이 [[Don't Try This At Home|선수들의 기술을 따라한 것]]이냐고 묻자, 곧바로 이를 부정하면서 '''"제가 대체 무슨 소리를 한 건지 모르겠네요."'''라고 발뺌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.(...) [각주] [[분류:WWE 레슬매니아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